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주나 얼터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 ||[[파일:아르주나_산타CM2.png|width=100%]]|| ||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CM''' || 츳코미 담당인 아르주나와 달리 주변에서 말해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면서도 역시 근본이 아르주나인 탓인지 마스터를 매우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세번째 특이점에서 이상함을 느낀 아르주나가 다른 관점에서 보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해 네번째 특이점에서 얼터로 교대하며 등장. 산타가 된 카르나가 복서의 인사라며 주먹을 갖다대자 별 생각없이 주먹을 내밀면서 받아주었다. 브리트라에 대한 지식이 결여되어있는데, 아르주나가 아는 것을 다 아는 건 아니라고 한다. [[게오르기우스(Fate 시리즈)|게오르기우스]]가 만들어준 전골을 먹는데, 신준은 제아무리 3차재림이라 해도 인간과는 거리가 먼 신에 가까운 상태여서 극단적으로 시거나 단 맛이 아니면 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며 화상입을 수 있으니 식혀먹으라는 [[지크(Fate 시리즈)|지크]]의 충고를 따른다. 이후 습격을 피한 후 브리트라가 소환한 복제 [[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엘리자베트 바토리]]의 음파 병기급 노래를 듣고, 자신은 감각이 사라졌는데도 무언가가 느껴졌다며 색다르고 편안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신령과 인간의 감각은 상당히 다른지 노래를 좋아한다는 브리트라도 바토리가 부른 노래들의 차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다.] 바토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준이 진지하게 평가해주었다면서 아르주나 얼터에게 굿즈를 뿌려댔다. 서번트가 된 현재도 그 강함은 여전한지 수많은 영웅들을 보고도 여유를 부린 브리트라는 신의 존재가 크게 느껴진다며 아르주나를 못 알아보고 저런 존재가 사역되냐며 경계한다.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어 봄풍경으로 바뀌어서 관찰하는데, 이런 광경이 일상인지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마스터가 좋은 풍경으로 본다면 분명 선할 것이라고 받아들인다. 다섯 번째 특이점에도 참전하는데, 복제 서번트를 쓰러뜨린 후 직접 나선 브리트라와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성배의 보유자였던 브리트라가 뭔가 힘을 발휘해서 공격이 닿질 않기에 마하 프랄라야와 아스칼론을 동시에 날렸는데도 통하지 않았다. 아르주나의 중재로 싸움이 끝난 후 기묘하다는 감상을 냈다. 후에 브리트라의 방어력은 브리트라가 인도신들과 맺은 낮 혹은 밤, 젖거나 마른 무기로 공격해선 안된다는 전승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얼터가 링크가 끊겼다고해도 인도신들의 집합체이니 통하지않은 게 당연했던 셈. 마지막 싸움에서 전승상의 약점을 공략당해 몰린 브리트라에게 결정타를 날리려다 특유의 초월적인 관점으로 브리트라가 사악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멈춘다. 사실 브리트라는 사룡이긴 하지만 결국은 [[인드라]]에게 쓰러지는 운명인, 장해라는 개념의 화신이자 자연현상과 같은 존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물을 앗아가 인간들에게 고통을 주고는 인드라에게 쓰러져 물을 해방시키는 순환 시스템의 일부이며, 인간에게 장해가 된다고 해도 자연 전체로 보면 악이라고 하기 어려운, 필요악 같은 존재였던 것. 또한 "브리트라가 무언가를 봉인하면 그 속에서 더 좋은 것이 탄생하는 성질"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해방된 특이점의 광경도, 봉인된 선물도 더 좋은 무언가로 탄생한다는 의미. 아르주나는 자신보다 얼터가 이런 본성을 잘 알아볼 것이라 판단해 얼터를 보낸 것이었다. 카마의 말에 의하면 아르주나는 얼터가 내면이 다소 젊어진 카르나와 접함으로써 자극받아 인간으로써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배려한 듯 하지만 얼터 쪽은 카르나에 대한 집착이 없어서인지 자극받는 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